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블랙박스 상담건수가 114%로 가장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작동 등 품질 상담이 34.4%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대금 상담은 13.6%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요금결제 민원을 중심으로 9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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