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올해부터 만50세 이상 장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중견인력 재취업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대한상의는 서울, 광주, 수원, 포항 등 18개 지방상의에서 장년인턴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에만 전국의 장년층 미취업자 2,430명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직자 참여자격은 만 50세 이상 미취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구인기업은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면 됩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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