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자 대다수가 박근혜 대통령의 임대주택 전월세 안정 방안에 대해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의 중개업소 799명을 대상으로 '전월세 안정방안 추진 실효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돈 안 드는 전세'에 대해 64.6%가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절차가 복잡해 임대인이 불편을 무릅쓰고 참여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게 반대하는 이유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