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창립 2주년을 앞두고 서대문구 일대와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본점 직원과 자녀등 70여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와 노인돌보미 20여명 등 90여명이 참가해, 독거 노인 가구 도배·장판교체, 청소, 소독작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KB국민카드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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