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상수지가 22억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정보통신기기와 승용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경상수지가 22억5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서비스 수지는 운송과 사업서비스·여행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 9억3천만 달러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계정은 은행 차입이 대폭 늘면서 순유출 규모가 39억 달러에서 9억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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