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3조1,000억엔(한화 약 15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참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추경예산은 지난 2009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큰 규모로 경기부양과 공공사업에 주로 쓰이게 됩니다.
무제한 금융완화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아베노믹스'의 재원이 마련됨으로써 일본 정부는 공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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