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폴 터커 부총재는 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시행하는 상황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영국이 계속된 신용등급 하락에 적극적인 경기부양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국은 2009년 3월 이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