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에서 분리해 신설되는 '우리카드사' 출범이 4월 1일로 연기됐습니다.
우리금융 측은 '우리카드사'가 당초 다음달 출범 예정이었지만 신축건물 인테리어 공사가 분쟁으로 인해 중단되면서 출범시기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기존에 검토했던 임차 후보지 중 한 곳을 다시 선정해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입주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