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콩, 옥수수를 공공비축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세로 인해 식량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위해 농산물 공공비축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현재 쌀로 한정한 공공비축 대상이 밀과 콩, 옥수수 등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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