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LG가 디스플레이 특허기술을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초 실무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는 지난해 디스플레이 특허기술을 둘러싸고 상호 4건의 소송을 제기한바 있습니다.
최근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해 나가자고 합의한 양사는 각각 1건의 소송을 자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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