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형아파트의 가격이 하락한 반면 소형아파트의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전용면적 95㎡ 이상 대형아파트의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3.9% 하락한 반면 전용면적 60㎡ 미만의 소형아파트는 1.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소형아파트에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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