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홍원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가결 처리했습니다.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치러졌으며, 272명이 참여해 찬성 197표, 반대 67표, 무효 8표를 기록했습니다.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박 대통령은 곧바로 임명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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