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30세대를 대상으로 금융 컨설팅 전문 조직을 만듭니다
삼성화재는 오는 3월부터 20대 대졸 컨설팅 조직인 SRA를 도입, 2030세대 특성에 맞는 모바일 영업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컨설팅 전문 조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RA로 선발되면 1년간 금융전반에 걸쳐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배우게 되고 우수 성과를 보이는 SRA에는 향후 영업관리자로 직무전환 기회도 제공합니다.
강경덕 삼성화재 리크루팅파트 책임은 "단순한 틈새 시장 공략이 아니라 젊고 능력있는 금융 전문가를 키워내 보험업계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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