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원개발을 위한 투자가 줄면서 해외직접투자 규모도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도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는 390억 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4% 줄었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등 광업분야 투자가 급감한 영향이 가장 큰 요인으로 광업분야 투자는 전년보다 52% 감소했습니다.
광업 분야를 제외한 투자액은 오히려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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