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앞으로 알뜰폰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오늘 MVNO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온세텔레콤이 11%대, 아이즈비전이 7%대, 그리고 한국정보통신이 3%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온세텔레콤은 변동성이 상당히 큰 종목군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수 공략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목표가는 620원을 제시합니다.

다음 종목군은 와이솔입니다.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휴대폰용 소필터 제조업체로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와이솔은 최근 중국 업체들에 스마트폰 부품을 납품하기 시작하며,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되도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주가가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현시점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목표가는 14,500원을 제시합니다.

MBNGOLD 증권전문가 김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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