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4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YAHO' 4기는 삼성증권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경제증권교실'의 강사와 청소년의 진로 멘토로서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삼성증권은 사회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운영중이며 지금까지 15만명 이상이 교육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사회봉사단 부단장인 삼성증권 이성한 상무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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