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총서기의 연이은 반부패 정책에 중국 소비시장이 움츠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번 춘절기간 주요 소매업체와 레스토랑 매출 증가율은 전년 대비 14.8%로 나타나 최근 4년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군부의 금주령이 발표된 지난 12월20일 이후 중국의 바이지우 관련 주가는 평균 20%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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