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우리카드 분사 등을 의결하는 금융위 정례회의 주재를 마지막으로 공직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2일) 김 위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주말 중에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초 3년 임기인 금융위원장에 취임해 임기가 아직 10개월 남아 있지만 새 정부가 새로운 위원장과 함께 일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판단해 최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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