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제34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재선임됐습니다.
허 회장은 전경련 제52회 정기총회 취임사에서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이 이뤄낸 성장의 과실을 소외된 사람 없이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기업경영헌장을 채택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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