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디저트·식품부터 패션, K팝까지 100여개 브랜드를 아우르는 'K-컬처 복합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신세계 면세점은 오늘(18일) 명동점 11층을 리뉴얼해 공개했습니다.
회사 측은 "한류 콘텐츠 확산과 여행 수요 회복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상반기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함에 따라 이같은 트렌드를 리뉴얼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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