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간 10일 영국에서 열린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6 N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6 N은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 N 전기차 모델로,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킬로와트시의 배터리가 탑재됐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는 "일상과 트랙 주행에서 고성능 전동화 파워트레인에 기반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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