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
2024-04-25 13:52 입력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수출과 건설투자, 민간소비 등의 호조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했습니다.
한은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입니다.
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특히 건설투자가 건물·토목 건설이 동반 회복하면서 2.7% 뛰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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