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최상목에 "중동사태 매우 큰 불확실 요인…면밀 점검"
2024-04-23 14:20 입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중동 사태의 파장을 점검했습니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비상설 회의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란 직접 충돌이 벌어지며 세계 경제에 매우 큰 불확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면밀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영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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