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검사국, 설 명절 식품안전 현장점검
2022-01-21 17:15 입력
"빈틈없는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당부

[대전=매일경제TV] 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국장 이현호)은 설을 맞아 오늘(21일) 동대전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임영호)를 방문, 식품안전 현장점검과 함께 빈틈없는 안심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 기간에는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식품 보존·보관 상태 ▲과대광고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현호 국장은 "코로나19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식품안전·위생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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