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챌린지재단, 태국 글로벌 대기업 INTOUCH 및 아시아 마케팅그룹 FSN 퓨처스스트림네트웍스와 MOU
2020-12-23 18:02 입력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 이하 넥스트챌린지)가 최근 글로벌 대기업 및 국내 마케팅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Intouch Holdings Public Company Limited’(이하 Intouch Holdings)는 태국에서 다양한 통신 및 미디어 및 광고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의 투자사입니다. 넥스트챌린지와 Intouch Holdings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컴퍼니 빌딩 프로그램 협업 및 투자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학교인 넥스트챌린지스쿨(NCS) 커리큘럼 공동 개발 및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협업 ▲태국으로 신사업을 확장하려는 육성기업의 비즈니스 자문 및 코칭 ▲그 밖에 넥스트챌린지 육성기업에 관한 제반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넥스트챌린지는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와도 협력합니다. FSN는 국내 및 아시아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 No.1 기업이 모인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입니다.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공급 사업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미디어커머스 사업 및 O2O 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고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넥스트챌린지와 FSN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혁신 창업 기업가 양성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사업화 네트워크 연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스타트업과 산업 현장 교류 및 신성장 동력 발굴 ▲혁신 스타트업 대학 넥스트챌린지 스쿨 설립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 저자로 잘 알려진 김영록 대표는 “넥스트챌린지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코로나19이후 글로벌 진출 지원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퓨쳐스트림네트웍스, Intouch Holdings 등 업무 협약들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육성과 투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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