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학개미들의 미국주식 평균 수익률이 -2.8%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미국의 관세 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입니다.
20~30대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를 활용한 양방향 전략에 집중했으며, 40~50대는 개별 종목 중심의 안정적 투자를 선호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변동성 고조 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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