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전방위 검사를 벌이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MBK파트너스 산하 투자자문사에 대해 압박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MBK파트너스 스페셜시츄에이션스에 대해 검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투자자문사는 MBK파트너스 홍콩법인의 100% 자회사로 2023년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당시 주체로 나섰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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