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들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는 내일(4일) 헌법재판소 인근 영업점을 일제히 휴점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과 하나, 우리은행은 내일 계동, 안국 지점 등의 문을 임시로 닫기로 했습니다.
은행 측은 고객들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대체 근무지로 옮겨 일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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