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천2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종목별로는 5년물이 700억원,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400억원과 100억원입니다.
5년물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높았던 점을 고려해 발행량을 이달보다 100억원 확대했습니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낙찰금리를 적용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종목별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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