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달 2일 국가별로 상호관세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18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월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에 상당한 관세를 부과하는 국가를 '지저분한 15개국'이라고 지목해 한국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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