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0.3%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5천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습니다.
반면 연체율은 1.65%로 0.02%포인트 상승하며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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