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진이 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오늘(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경엽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19명은 최근 총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미래 성장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 임원이 뜻을 모았다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해 말 김 대표 선임 이후 경영 쇄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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