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인도네시아 발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열대 기후로 연평균 약 26~28도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자연, 서핑과 스파 등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고객이 안락한 숙소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관광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오는 7월 17일까지 대한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야외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초특급 호텔 '노보텔 발리 누사두아'에서 전일정 숙박해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환상의 절경을 자랑하는 바다 분수 '워터블로우'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울루와뚜 절벽사원' ▲발리의 명소로 불리우는 '블루포인트 싱글핀'에서 소프트드링크 1잔과 함께하는 뷰 감상 ▲인도네시아 역사를 담은 '우붓왕궁' 등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유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레프팅 혹은 해양스포츠(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 ▲짐바란 씨푸드 등 액티비티와 특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디너(1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성인 4명 예약 시 2베드 스위트룸/성인 2명+소아2명 예약 시 1베드 스위트룸) △낀따마니 화산 지대 관광 △아모라 레스토랑 중식 △발리 전통 마사지(1시간) △BBQ 폭립, 삼겹살 등 특식(4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연중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 발리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휴양지로,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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