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반도체와 배터리, 인공지능 등 첨단전략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50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합니다.
정부는 오늘(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산업은행에 5년간 최대 50조 원의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기초로 산업은행, 시중은행과 협력해 100조 원 이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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