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유가의 동반 상승으로 수입물가가 넉 달 연속 올랐습니다.
오늘(14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5.22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올랐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물가 상승이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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