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호텔이 춘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가족 모두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레고랜드 호텔은 작년 상반기에 춘천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와의 '춘천 나들이'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와 올해 첫 춘천의 대표 관광지 공동 협업으로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레고랜드 호텔 1박 숙박과 조식 뷔페(최대 성인 2인, 어린이 3인), 그리고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티켓 3매가 포함됩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까지 3.61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아름다운 의암호와 춘천의 경치, 레고랜드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권은 레고랜드 호텔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 가능하며, 2025년 6월 30일 월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춘천 디스커버리 패키지는 2025년 6월 28일 토요일까지 판매되며, 호텔 투숙은 2월 13일 목요일부터 6월 29일 일요일까지 가능합니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단 7일간 15% 할인된 오픈 특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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