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75억 규모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175억원 규모의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를 최초로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펀드는 규제 특례 승인을 받은 기업들을 투자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들이 적시에 투자받아 글로벌 신시장을 창출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