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10곳 중 5곳은 올해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중견기업 369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8.5%는 '국내 투자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 기업의 16.3%는 '해외투자 계획이 있다"고, 41.7%는 '투자계획이 없다'고 각각 답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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