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R&D) 협력 개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한국팹리스연합은 오늘(15일) '차량용 반도체 공급-수요 기업 간 기술 교류회'를 공동개최했습니다.
현대모비스 대표인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과 이서규 한국팹리스연합회장이 참가했습니다.
조 회장은 개회사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 속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탄탄한 국내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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