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천3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주 전인 3일 3천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적은 수준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821명)보다 35명 줄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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