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라면 수출액은 6억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6% 증가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연간 최대치인 2020년의 6억357만 달러 실적을 이미 넘어선 규모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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