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의무보유로 등록된 상장주식은 41억6천416만 주로,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늘(7일) 밝혔습니다.
시장별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의무보유등록 수량은 14억8천532만 주로 전년 대비 63.9% 늘었고,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의무보유등록 수량은 26억7천884만 주로 24.6% 늘었습니다.
예탁원은 "신규상장 시 최대주주 지분의 유통 제한 등과 전매제한 사유 등으로 등록된 수량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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