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T 블루'에서 생기는 취소 수수료 일부를 기사들도 받도록 배분 정책을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21일 전국 7개 지역 카카오T 블루 가맹점협의회와 상생 간담회를 진행해 이같은 요구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취소수수료는 가맹본부가 20%, 기사가 30%, 가맹점 사업자가 50%를 각각 배분받을 예정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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