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이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임업경영 시대로 전환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임업경영의 포용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일자리 창출과 함께 선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구현하고,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최 청장은 "지난 4년간 임업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안전하고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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