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김기문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결해야"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오늘(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관계, 경제계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우선 과제로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거래의 불공정과 시장 불균형 등의 해소를 위한 정부, 경제인 등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노동 환경 개선과 탄소 중립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도 요구했습니다.
한편, 오늘(5일) 신년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윤석열 대선후보, 안철수 대선후보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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