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파리 벚꽃축제 즐기러 오세요"…프랑스관광청과 컬렉션 진행

신세계면세점은 프랑스관광청과 손잡고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프랑스'를 테마로 연간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랑스 관광청과 전이랑 사진작가와 협업해 총 4회에 걸쳐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합니다.

첫 여행지는 낭만도시 '파리'로, '로맨틱 블라썸'을 콘셉트로 3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매장 내 배너를 통해 프랑스의 멋진 풍경 사진이 전시됩니다.

고객들은 이미지 내 QR코드를 스캔해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 에펠탑, 개선문, 오페라 가르니에 등의 전경과 생동감 넘치는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비오템을 비롯해 헬레나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상품과 여행 필수 아이템도 함께 소개돼 쇼핑의 즐거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으로 고객들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 문화 등 다양한분야의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길이 오래도록 머무는 면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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