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소매업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는 지난달 매장 소독을 이유로 60개에 가까운 미국 내 매장을 일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애플도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한 뉴욕 일부 매장에 대해 영업시간 단축과 매장 내 입장 인원 제한 등의 조치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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