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5일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오는 5∼7일 열리는 올해 CES에는 160개국 2천200여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한국은 2년 전보다 30% 증가한 502개사가 참가해 주최국인 미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공식 개막 하루 전인 4일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기조연설 무대에 오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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