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에 새해 첫 거래일부터 훈풍이 불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64%와 1.20%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의 고객 인도량을 기록한 테슬라는 13.5% 급등 마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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