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산림정책 실현,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인명과 재산보호 중점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은 제29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기현 부이사관이 오늘(3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부여=매일경제TV] 중부지방산림청은 제29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기현 부이사관이 오늘(3일)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UNCCD 아시아지역사무소,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국제협력담당관, 혁신행정담당관 등 주요보직을 거쳤습니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립대 환경과학과 석사,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농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등 산림행정은 물론 산림학문에도 정통합니다.

김기현 중부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사람중심 산림정책 실현,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보호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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